아이패드로 오래 작업할 때 발열을 줄이기 위해 해본 것들아이패드로 그림 작업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손에 닿는 부분이 따뜻해질 때가 있습니다.처음에는 그냥 오래 사용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프로크리에이트에서 캔버스를 크게 열어놓고 작업하거나 브러시를 계속 사용하다 보면 확실히 열감이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영상 편집을 할 때는 더 그렇습니다. 영상을 불러오고 자르고, 효과를 넣고, 미리보기를 반복하다 보면 아이패드가 평소보다 뜨거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여름에는 작업실 자체가 더우니까 아이패드까지 뜨거워지면 괜히 신경이 쓰입니다.저도 처음에는 그냥 작업을 잠깐 멈추면 되겠지 했는데, 하루에 몇 시간씩 아이패드로 작업하다 보니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됐습니다.“내가 작업하면서 굳이 켜놓을 필요가 없는 ..
피그마 Design Agent가 공개됐습니다. 디자이너의 작업 방식이 달라질까요?요즘 AI 관련 소식을 보다 보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능들이 발표되는 것 같습니다.이미지 생성 AI가 처음 나왔을 때도 꽤 놀랐는데, 이제는 디자인 자체를 함께 만들어주는 AI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얼마 전 Threads를 보다가 Figma Design Agent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처음에는 또 하나의 AI 이미지 생성 기능인가 싶어서 가볍게 넘기려 했습니다.그런데 발표 내용을 조금 더 살펴보니 방향이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습니다.이미지를 만들어주는 AI가 아니라, 디자인 작업 자체를 함께 진행하는 AI에 가까운 개념이었습니다.요즘 저는 미리캔버스 요소를 만들거나 템플릿을 구상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미리캔버스 요소가 안 팔린다면? 잘 팔리는 요소의 답은 템플릿 안에 있습니다요즘 쓰레드를 보다 보면 정말 자주 보이는 글이 있습니다."왜 제 요소는 안 팔릴까요?""열심히 등록했는데 다운로드가 하나도 없어요.""조회수는 있는데 판매가 안 됩니다.""도대체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이런 글을 볼 때마다 예전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저도 미리캔버스 요소를 처음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똑같은 고민을 했습니다.시간을 들여 예쁜 그림을 그리면 자연스럽게 다운로드도 따라올 줄 알았습니다.그런데 몇 달 동안 작업하면서 알게 된 건 생각보다 전혀 다른 사실이었습니다.잘 그리는 것과 잘 팔리는 것은 생각보다 다른 이야기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작업하면서 조금씩 알게 된 이야기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정답이..
이모티콘 작업할 때 자주 열어보는 무료 GIF 사이트 5곳예전에는 움직이는 장면이 필요하면 검색창에 그냥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모티콘이나 일러스트 작업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움직임'을 참고해야 하는 순간이 자주 생기더라고요.특히 캐릭터 표정이나 손동작처럼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움직임은 정지 이미지보다 GIF를 보는 편이 훨씬 이해가 쉬웠습니다. 짧게 반복되는 움직임 하나만 봐도 어떤 느낌으로 그려야 할지 감이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처음에는 검색만 오래 하다가 시간을 보내는 날도 많았습니다. 원하는 움직임을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정작 작업보다 검색 시간이 더 길어질 때도 있었거든요.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만 즐겨찾기에 남게 되었습니다. 오..
미리캔버스에 AI 그림을 올리기까지...처음 AI 그림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든 작업이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SNS에서 결과 이미지만 보다 보니 AI가 알아서 그림을 만들어 주고, 그대로 업로드하면 되는 줄 알았던 거죠.그런데 직접 하나씩 만들어 보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AI가 그림을 만들어 주는 건 맞지만, 그 이후부터는 오히려 사람 손이 더 많이 가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요즘 제가 미리캔버스에 요소를 올릴 때도 대부분 비슷한 순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재미있는 건 이 작업 순서가 처음부터 계획했던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몇 번 올려보고, 수정도 해보고, 승인도 받아보면서 조금씩 지금의 방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금은 하나의 요소를 만들더라도 거의 같은 흐름으로 ..
작업 끝나면 가장 먼저 하게 된 디지털 정리 습관밤늦게 작업을 마치면 저장 버튼만 누르고 그대로 컴퓨터를 끄는 날이 많았습니다. '내일 다시 하면 되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이상하게 다음날이면 파일부터 찾고 있더라고요.그림을 완성했으면 끝났다고 생각했고, 블로그 글을 발행했으면 그날 할 일도 끝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며칠 뒤 다시 파일을 찾으려는데 어디에 저장했는지 기억이 안 나기도 하고, 같은 이미지를 두 번 만들어 놓은 적도 있었거든요.파일 이름도 비슷해서 하나씩 열어보다가 결국 처음부터 다시 작업한 날도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작업이 끝났다고 바로 자리를 뜨지 않게 됐습니다. 오히려 마지막 10분 정도를 정리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처음엔 정리보다..
스톡사이트·이모티콘·일러스트 플랫폼 비교 (2026 최신판)그림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하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이런 고민부터 생깁니다.어떤 플랫폼부터 시작해야 할까?스톡이미지가 뭘까?이모티콘이 더 좋을까?미리캔버스와 어도비스톡은 뭐가 다를까?내 그림체로도 돈을 벌 수 있을까?처음에는 누구나 길을 잃습니다.인터넷에는 플랫폼 소개는 많지만, 나에게 맞는 방향을 알려주는 글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저 역시 처음에는 어떤 플랫폼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하나씩 직접 가입하고, 업로드하고, 판매해 보면서 경험을 쌓았습니다.현재는 미리캔버스, 툴디, 크라우드픽, 어도비스톡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디지털 파일은 위버딩과 Etsy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처음부터 모든 플랫폼..
아이폰 카메라를 쓰다가 뒤늦게 알게 된 설정 몇 가지아이폰을 사용한 지도 꽤 오래됐는데, 카메라 설정은 거의 건드리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그냥 기본 상태가 가장 잘 찍히는 줄 알았거든요.그런데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사진을 찍는 횟수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대표이미지를 만들기도 하고, 작업 과정을 기록하기도 하고, 아이패드 화면이나 소품을 촬영하는 일도 자주 생겼습니다.이상했던 건 같은 장소에서 찍는데도 사진 색감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떤 날은 따뜻하게 찍히고, 또 어떤 날은 푸른 느낌이 강하게 남더라고요.처음에는 조명 때문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카메라 설정을 하나씩 찾아보기 시작했고, 지금은 몇 가지 설정만 바꿔도 촬영 결과가 꽤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오늘 이야..
영문 상세페이지 작업하다가 구글 번역 카메라 기능을 자주 쓰게 된 이야기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해외 사이트를 참고할 일이 많습니다.상세페이지 구성이나 색감, 배치 방식 같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해외 쇼핑몰이나 브랜드 사이트를 찾아보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은 디자인보다 다른 부분에서 막히게 되더라고요.참고하려고 열어본 상세페이지가 전부 영어로 되어 있었던 겁니다.평소라면 그냥 넘겼을 내용도 작업하다 보면 문구 하나, 설명한 줄이 궁금할 때가 있었습니다.그때 처음으로 구글 번역 앱의 카메라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게 됐습니다.처음에는 복사해서 번역하려고 했습니다예전에는 영어 문장을 보면 복사해서 번역기에 붙여 넣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그런데 상세페이지는 조금 달랐습니다.웹페이지 안의..
컴퓨터 저장공간 부족할 때 가장 먼저 해본 정리 방법들얼마 전 컴퓨터를 켰는데 저장공간이 거의 없다는 알림이 뜨더라고요.평소 그림 작업도 하고 블로그용 이미지도 많이 저장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C드라이브가 빨간색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처음에는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설치했나 싶었는데 막상 확인해 보니 의외로 임시파일이나 다운로드 폴더에 쌓여 있던 파일들이 꽤 많았습니다.그날은 작업보다 저장공간 확보가 더 급해서 이것저것 직접 정리해봤는데 생각보다 쉽게 확보되는 공간이 많더라고요.임시파일부터 먼저 정리해봤습니다가장 먼저 확인한 건 임시파일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잘 신경 쓰지 않지만 프로그램 설치나 업데이트를 반복하다 보면 임시파일이 계속 쌓이게 됩니다.임시파일 확인 방법① Windows + R 키 누르기② ..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카카오톡보다 노션을 더 자주 열게 된 이유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일정체크와 자료를 찾는 데 쓰게 됩니다.저도 처음에는 작업 파일을 원드라이브에 저장하면서 일을 했습니다.파일을 올려두고 링크를 보내면 되니까 꽤 편하다고 생각했거든요.그런데 프로젝트가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불편한 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파일보다 대화 내용이 더 문제였습니다.파일은 원드라이브에 있었는데 내용은 카카오톡에 있었습니다예전에는 작업 파일은 원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수정 요청은 카카오톡으로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처음에는 별문제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수정이 몇 번 반복되기 시작하면 상황이 달라졌습니다.파일은 원드라이브에 있고, 수정 요청은 카카오톡에..
맥북과 아이패드를 같이 쓰는데 복사 붙여 넣기가 안 돼서 한참 헤맸던 이야기요즘은 맥북과 아이패드를 같이 사용하는 시간이 꽤 많아졌습니다.블로그 글을 작성할 때는 맥북을 사용하고, 이미지 작업이나 메모는 아이패드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두 기기 사이에서 복사 붙여 넣기를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그런데 얼마 전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아이패드에서 복사한 문장이 맥북에 붙여 넣어지지 않았습니다.평소에는 너무 당연하게 사용하던 기능이라 처음에는 제가 뭘 잘못 눌렀나 싶었습니다.처음에는 설정이 꼬인 줄 알았습니다그날은 아이패드에서 캡션 문구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몇 줄 적어둔 내용을 맥북으로 옮기려고 평소처럼 복사한 뒤 붙여 넣기를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더라고요.한 번 더 해봤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