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카카오톡보다 노션을 더 자주 열게 된 이유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일정체크와 자료를 찾는 데 쓰게 됩니다.저도 처음에는 작업 파일을 원드라이브에 저장하면서 일을 했습니다.파일을 올려두고 링크를 보내면 되니까 꽤 편하다고 생각했거든요.그런데 프로젝트가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불편한 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파일보다 대화 내용이 더 문제였습니다.파일은 원드라이브에 있었는데 내용은 카카오톡에 있었습니다예전에는 작업 파일은 원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수정 요청은 카카오톡으로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처음에는 별문제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수정이 몇 번 반복되기 시작하면 상황이 달라졌습니다.파일은 원드라이브에 있고, 수정 요청은 카카오톡에..
일정 앱 세 개 써보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예전에는 앱을 많이 깔면 일정 관리가 더 잘될 줄 알았습니다. 구글 캘린더에도 적고, 노션에도 적고, 투두이스트에도 적어두고…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일정 관리보다 앱 관리가 더 힘들어지더라고요. 분명 메모해둔 것 같은데 어디에 적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날도 많았습니다.특히 바쁜 날에는 세 군데 앱을 다 뒤지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됐어요. 그날 괜히 조금 피곤했습니다.앱을 많이 쓰는 게 중요한 줄 알았는데,결국 오래 남는 건 “자꾸 열게 되는 앱”이었습니다.그러다 방식을 조금 바꿨습니다. 앱마다 역할을 딱 하나씩만 주기로 한 거예요.오늘은 그렇게 정착하기까지 직접 써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조금 가볍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엄청 체계적인 생산성 시스템이라기보다는, 계속..
